신흥사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지혜를 스스로 갖게 하는 곳 백련산 신흥사

사찰소개
대한불교 조계종 백련산 신흥사는 1970년 초기에 건축된 사찰로
서울의 명산인 북한산줄기를 좌청룡으로 삼고, 내리 뻗는 백련산을
우백호로 하며, 인왕산과 안산을 앞마당 삼아
청와대 뒷산 불빛을 내려보면서 삼태기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서울 안에서도 산새와 꿩, 청살모 다람쥐 등이 붉은 감나무를 희롱하며 높게 뻗은 뒷산 나무들이 화엄신장처럼 기립하여 부처님을 옹호하고 불자들의 고단한 하루를 쉬어 가게 합니다.
신흥사는 산에 있으면서도 서민과 함께하며 더욱이 지하철 3호선 홍제역으로 연결되는 편리함까지 갖추어진 도시속의 산골사찰로서 명당처에 자리하고 있어 불자들이 간절히 원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업자를 위한 산신기도와 입시기도 그리고 천도재는 꼭 성취된다는 정평이 있습니다.
또한 신흥사는 남방불교의 지관 수행법을 지양하면서 맞벌이부부를 위한 어린이집도 함께 하고 있어 자라는 어린이에게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지혜를 스스로 갖게 하고 인간의 내재적 佛性을 은연 중에 가르쳐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본 신흥사는 수행과 포교와 어린이 교육을 함께하면서 수승한 산정기와 부처님의 가호로 불자들의 마음에 휴식처가 될 뿐 아니라 생사해탈의 지름길을 인도하는 불자들의 수행처 이며 기도처로서 신도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량입니다.


종무소 전화번호 : 02-395-1222

계좌안내 : 하나은행 753-810169-89707 [예금주 신흥사]